6월 15일(월)은 11월 12일(목) 대학수학능력고사를 150일 남겨 둔 날입니다. 고3 학생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김은미 이사장님, 교장님, 교감님, 목사님, 연구부장, 생활지도부장, 진학부장,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고3 자율학습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수능고사까지 담대하게 집중해서 기도하며 노력하면 목표는 이루어진다는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사장님께서 남은 150일 동안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해서 모두가 평균 1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되는 150일의 기적을 연출하는 주인공이 되자고 격려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표 학생들이 나와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부모님과 학교, 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3 학생들이 각오를 새롭게하고 결의를 다지는 소중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환일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