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수)에는 환일중·고등학교 개교 72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는 강흥구 교감선생님(중) 사회로 진행되었고 최원호 교무부장님(고)이 기도로 수고해주셨습니다. 박종관 목사님께서는 <창대해져가는 환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으며 이 말씀을 통해 그동안 지키시고 살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정철 교감선생님(고)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운화학원의 연혁과 발전사 동영상을 시청하였고 김은미 이사장님의 개교 72주년을 기념하여 학교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기념사를 하셨습니다. 이후 축하연주로 금관악기 4중주, 함시온 학생의 축가와 이찬행, 최건혁 학생의 축하 연주가 있었으며, 환일고 합창단의 축가가 있었습니다. 축하 연주 후 자랑스러운 환일 대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환인 대상은 허성희 3학년 부장님(운화상), 오혜경 진학부장님(독보상), 정환철 팀장님(독보상)을 수상하셨으며, 김준수(2-1), 김태민(2-2), 송건(2-3), 이찬행(2-5), 신지성(3-6)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환일 중·고등학교의 개교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