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0일(목)에는 환일중·고등학교 개교 71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는 최원호 교무부장님(고)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종희 교장직무대리님(중)이 기도로 수고해주셨습니다. 박종관 목사님께서는 <희망의 문, 환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으며 이 말씀을 통해 그동안 지키시고 살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정철 교장직무대리님(고)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김성찬 선생님(고)의 축가와 박원(고), 최유빈(고) 학생의 축하 연주, 그리고 합창부 학생들의 축가가 있었습니다.
김은미 이사장님께서는 개교 71주년을 기념하며 학교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기념사를 하셨습니다. 이후 자랑스러운 환일 학생상은 최정우(3-5), 민동진(2-1), 김우진(2-2), 이창재(2-5), 김한누리(2-8)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환일중·고등학교의 개교 7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