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신입생 환영 예배가 2015.03.09.(월) 오전 10시 20분에 신입생들과 환일고 선생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되었습니다. 신입생 환영 예배가 거행되기 전 사격부 소개가 있었는데 1972년에 창단된 환일고등학교 사격부는 전국대회에서 1,900여회의 입상을 한 명실공히 사격부 최강 육성학교 입니다. 또한 환일고 37회 졸업생이며 모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던 조장환 코치가 2015년 사격 국가대표 (소총부문) 코치로 선임되어 다시 한번 사격부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이렇게 저력있는 환일고의 새로운 사격부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여러분들의 활약상을 기대합니다.
박종관 목사님께서는 “성장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설교하셨으며, 학교법인 운화학원 이사장 김은미 박사님께서는 신입생들에게 “한 알의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듯이 학생들의 희생과 땀과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으며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