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6.(월) 10:30 환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신덕성결교회 김양태 목사님께서 ‘추수 밭에서 보아스와 룻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귀한 성경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성경 말씀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룻 2:8-11)
감사한다는 것은 참 귀한 일이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감사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행복한 영혼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다운 영혼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향기로운 영혼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성령 충만한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마다 질(quality)이 있다.
영혼의 질 가운데 가장 탁월할 영혼은 감사하는 영혼이다.
감사는 불행을 멈추고 기적을 창조하는 은총의 도구이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고,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는다.
감사하는 계절에 감사하는 영혼이 되어
이 세상을 주님의 향기로 가득 차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