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운영부에서는 지난 11월 4일(금)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제 13회 교내 토론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박현아 선생님의 대표 기도와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팀별 소개 및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 파파라치 기사를 허용해도 되는가?, 2. 예술의 상업화가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 3. 북극 개발이 지구의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가?, 4. 기본 소득 제도가 이상적인 복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5. 유가 급등으로 인한 정유사의 이익 급증에 대해 부과한 ‘횡재세’ 합당한가? 라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가지고 2학년 2팀, 1학년 6팀이 열띤 토론을 하며 토론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고가 확장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