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고등학교에서는 7월 17일 오후 2시에 문화ㆍ예술체험활동으로 대학로에 있는 「개그콘서트」를 고1,2 총 134명의 학생이 관람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환일고 학생들 밖에 없어서 우정의 무대 분위기가 난다며 공연하시는 분들께서 살짝 당황하셨지만, 이내 학생들과 소통하며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학권 부장님의 깜짝 개그콘서트 김영희로의 변신 후 “그러면 앙대요~”는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부끄러워하면서도 끼를 발산해 내는 환일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